한빛, '팡야 시즌2' 중국 돌풍은 이제부터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골프 온라인 게임 '팡야: 시즌2'의 중국 내 오픈 베타 테스트를 오는 17일부터 실시한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이번 오픈 베타 테스트는 '마법비구'(www.t2qq.com)라는 명칭으로 중국의 유명 퍼블리셔 상하이T2엔터테인먼트(대표 Joe Teng)를 통해 17일부터 진행된다.
'팡야: 시즌2'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다양한 필드, 쉬운 조작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캐주얼 골프 온라인 게임으로 지난 4월20일 1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10만 명이 몰리는 등, 클로즈 베타 테스트 기간 중에도 중국 게이머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한빛소프트의 해외사업부 송양기 차장은 "'팡야' 특유의 깜찍한 캐릭터와 그래픽 등이 중국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높은 지지를 얻고 있는 것 같다"며, "골프 온라인 게임 '팡야'가 중국의 만리장성을 넘어 세계의 스포츠 게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