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온라인' 에스파니아의 공격으로 5차 대해전 개시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넷마블(www.netmarble.net)을 통해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 에스파니아를 중심으로 5차 대해전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5차 대해전에서는 프랑스, 베니치아와 동맹을 맺고 각 서버에서 대승한 군인 강국인 에스파니아가 공격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며, 이로 인해 많은 수비 국가들이 공격 대상 지역 투표 결과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5차 대해전을 위한 공격 대상국 선정 투표는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23일 오전 6시까지 진행되며, 본격적인 전투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매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CJ인터넷의 한 관계자는 "웅장하고 박진감 넘치는 해상전투를 통해 게이머들의 참여가 크게 늘고 있다"며, "특히 이번 5차 대해전은 지난 2차 대해전의 공격국인 에스파니아가 다시 한 번 공격국으로 선정, 영토 확장의 야망의 실현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방어국도 그만큼 탄탄한 철벽수비태세를 갖출 것으로 보여 접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26일부터 시작되는 '5차 대해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항해시대' 공식 홈페이지(dho.netmarb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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