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레드카드'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 시작

이젠엔터테인먼트(대표 이수영)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캐주얼 축구 온라인 게임 '레드카드' 의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를 금일(18일) 18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는 정규리그 라이센스 시스템, 레벨에 따른 포지션 변경, AI시스템, 개인 라커룸 등의 시스템을 선보이며, 1대1에서 3대3 팀플레이 등이 공개됐다. 특히 각 선수들이 사용하는 특수 샷은 슬로우 모션이 포함되어 부드러운 연출을 감상할 수 있다.

이젠엔터테인먼트의 신욱호 사업본부장은 "오픈 베타 서비스를 앞둔 최종 리허설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쾌적한 게임 환경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 한다"며, "축구의 원초적인 재미요소를 화려한 프리스타일로 완성된 '레드카드'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마음껏 즐기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는 제한 없이 회원 가입만하면 참여가 가능하며,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레드카드' 공식 홈페이지(redcard.uzoo.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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