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록'의 최강자는 누구인가, '워록 최강 클랜전' 개최
넥슨(대표 김정주)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드림익스큐션(대표 장윤호)이 개발한 1인칭 슈팅 온라인 게임 '워록(Warrock)'의 최강자를 가리는 '최강 클랜전'을 개최한다.
이번 '워록''최강 클랜전'은 오는 6월3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예선전이 진행되며, 예선 경기를 통과한 32개 클랜이 오는 6월24일부터 오프라인 결선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8강 이상 진출한 클랜에게는 게임방송 온게임넷 방송리그의 자동 진출 시드가 주어지고, 1위, 2위, 3위를 차지한 클랜에게는 각각 별도의 상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최강 클랜전'에 참가하고자 하는 클랜은 오는 5월28일 오후 6시까지 '워록' 공식 홈페이지(http://warrock.nexon.com/league)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되며, 클랜 마스터를 포함해 총 15명을 선수로 등록할 수 있다.
넥슨의 국내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이사는 "앞으로 저희 넥슨과 개발사인 드림익스큐션은 '워록'이 동료들과 함께 보고 즐기는 오랜 친구 같은 게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라며 "이번 '최강 클랜전' 뿐만 아니라 향후 진행될 콘텐츠 업데이트, 기획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