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나인, 두 번째 영어회화 타이틀 'Just English' 발매한다

스튜디오나인(대표 최종신)은 PSP용 교육용 영어회화타이틀 'Just English: 영어로 배우는 영어'(이하 'Just English')의 개발을 완료하고, 오는 6월 국내에 정식 발매 한다고 22일 밝혔다.

'Just English'는 지난 4월 발매한 '오석태의 말하는 영어(이하 '오말영')'에 이은 두 번째 회화 학습 타이틀이며, 'Just English'의 정식발매로 영어회화 어학용 콘텐츠에 대한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지게 되었다.

PSP를 활용한 교육용 어학 타이틀을 개발해온 스튜디오나인은 교육용 타이틀이라는 신규 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며, PSP용 어학타이틀의 보급으로 교육용 콘텐츠 분야의 전문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인터넷 접속이 어려운 이동 중이나 지하철 버스 등의 좁은 공간에서도 PSP 하나만 있으면 노트 필기와 함께하는 시청각 학습을 할 수 있으며, PSP 스크린에 제공되는 동영상 강의와 강의 노트는 언제 어디서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영어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스튜디오나인의 한 관계자는 "벌써 두 번째 영어 회화 학습 타이틀이 출시된다. 각 타이틀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본인의 수준에 맞추어 학습한다면, 영어 회화의 빠른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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