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노리,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북미 평정 나선다

손노리(대표 이원술)는 자사가 개발한 PSP용 롤플레잉 게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www.astonishia.com)'의 북미 발매가 6월6일부터 시작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초 UBI소프트와의 해외 퍼블리싱 수출 계약을 통해 6월6일 북미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 발매될 예정인 PSP 게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국산 PSP 게임 중 최초로 북미에 수출되는 타이틀이다.

2005년 8월 국내에 정식 발매되어 1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베스트 게임으로 꾸준히 인기를 모았던 PSP 게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북미에서 아직까지 선보여지지 않았던 턴 방식 롤플레잉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으로 UBI 소프트 홈페이지(store.ubi.com)를 통해 6월6일 출시일 이전에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가상의 판타지 대륙 '어스토니시아'에서 일어나는 주인공 로이드의 모험을 소재로 한 PSP 게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탄탄한 스토리와 깔끔한 그래픽으로 화려한 이펙트, 통쾌한 타격감의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북미 출시에 이어 PSP 게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유럽 검수를 마친 상태로 6월22일 유럽에서도 발매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홈페이지(www.sonnor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