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샷', 기능성 조합 아이템 이제 '무투전'에서 사용하세요

넥슨(대표 김정주)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캐주얼 액션 온라인 게임 '빅샷 카스카 토너먼트'(이하 빅샷)에서 기능성 조합아이템을 '무투전' 모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그 동안 퀘스트 모드, PvP 모드에서만 기능이 발휘됐던 조합아이템들을 '무투전' 모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패치로, 공격력을 향상시켜주는 '불프로그 메이저 아머' '불프로그 마이너 아머'와 방어력을 높여주는 '골드아머' '실버아머', HP를 상승시켜주는 '골드 배틀수트' '배틀수트' 그리고 이동 속도를 높여주는 '로케티어 메이저' '마이너 아머' 등이 해당된다.

또한 최근에 추가된 PvP 모드용 조합아이템인 '블루 스틸' '아이언레이디' '트럭트터'의 방어력 기능 아이템도 '무투전'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14일부터 28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일정한 횟수 이상의 게임을 플레이하면 추첨을 통해서 PC 풀세트, 17인치 LCD 모니터, 넥슨캐시 등을 제공하는 '빅샷! 무한도전 이벤트'와 월드컵 기간 동안 '빅샷'에 접속한 모든 게이머들에게 각국의 국기가 새겨진 '응원 깃발 헤어밴드' 아이템을 제공하는 '토고! 프랑스! 스위스! 대한민국 파이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넥슨의 김민수 팀장은 "'빅샷' 게임 내 업데이트는 게이머 분들의 취향과 호응도를 면밀히 분석한 후,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하고 있다"라며 "향후 더욱 다양한 조합아이템을 선보여 자신만의 맞춤형 캐릭터를 갖고 싶어 하는 게이머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빅샷' 홈페이지(bigshot.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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