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탱키'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입니다
KTH(대표 송영한)는 자사의 포털사이트 '파란'(www.paran.com)을 통해서 서비스하는 슈팅 온라인 게임 '탱키'의 리뉴얼된 새로운 모습을 20일 공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탱키'는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카툰풍으로 그래픽과 게임 이펙트를 수정했으며, 게임내 인터페이스를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바꾼 것이 특징. 또한 혼자놀기 기능 추가, 커뮤니티 기능 개선을 통해 '탱키'만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탱크의 종류를 조정 방식 및 무게, 구조 형식에 따라 차량형 장갑차, 경전차, 표준전차, 구축전차, 중전차등 5종류로 분류했으며, 지뢰, 유도탄과 같은 아이템의 효과를 개선해 밀리터리 게임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전략적인 요소를 극대화 시켰다.
'탱키'를 개발한 엘디에스의 정일선 기획팀장은 "게이머들의 의견을 수렴해 적극적으로 게임에 적용시켜 기존의 '탱키'보다 훨씬 다이나믹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H는 '탱키'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7월9일까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탱키'의 스크린샷 및 URL을 올리는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마우스를 지급하는 '탱키를 홍보하라'와 '탱키'를 가장 많이 추천한 게이머에게 무선마우스와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친구 추천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탱키' 홈페이지(tanky.par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