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안', 액션이 강조된 '올림포스' 월드 업데이트 실시
현대디지털엔터테인먼트(대표 전동수)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액션 온라인 게임 '파이안'에서 액션성이 강조된 신규 월드 '올림포스'가 업데이트 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올림포스' 월드는 액션이 강조된 스테이지로, 3개의 스테이지와 다양한 신규 몬스터, 거대한 골렘이 등장한다.
'올림포스'에 가기 위해서는 먼저 '윈드폴' 월드의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야 하며, 이후 스테이지 곳곳에 숨겨진 지도 조각을 모으거나, 조건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비밀 퀘스트를 통해 '올림포스'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현대디지털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올림포스' 월드는 앞으로 추가될 월드 중 첫 번째로, 그리스 신화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를 가진 월드"라며 "앞으로 세계의 여러 가지 신화에 걸맞은 독특한 컨셉의 월드가 계속 추가될 예정이니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이안'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30레벨로 묶여있던 레벨제한도 60레벨로 상향 조정했으며, 다양한 내용들을 수정, 변경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이안' 공식 홈페이지(www.paian.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