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론', 나만의 개성을 살린 '코스튬' 업데이트 실시

게임하이(대표 권종인,www.gamehi.net)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데카론'(www.dekaron.co.kr)에서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코스튬'과 소환수 업그레이드 시스템, 신규 퀘스트 등을 업데이트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존의 동일한 외모에서 탈피하여 게이머 개개인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코스튬'과 자신의 소환수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시스템 등이 추가됐으며, 신규 퀘스트인 '늑대의 용맹' '신전의 락 프레슈어' '신전의 카르세르' 등이 업데이트 됐다.

추가된 코스튬은 '나이트를 위한 블레이드 세트, 헌터를 위한 발키리 세트, 매지션을 위한 라스푸틴 세트, 서머너를 위한 디세이어 세트, 세그날레를 위한 서큐버스 세트, 바기워리어를 위한 프리즈칸 세트, 전 캐릭터 모두 이용 할 수 있는 인디언 추장 모자 등이다.

게임하이의 임옥섭 마케팅 본부장은 "'데카론'에 등장하는 6가지 캐릭터의 천편일률적인 외모에서 게이머들이 자칫 지루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게이머 개개인의 개성이 표현된 자신만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이번 코스튬 업데이트를 단행했다"며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추후 게이머 분들이 깜짝 놀랄만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데카론' 홈페이지(www.dekar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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