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앤트, '익스트림사커'로 태극전사에게 투혼을
소닉앤트(대표 장상옥)는 태극전사의 세 번째 출격인 대한민국 대 스위스의 경기가 열리는 24일 자사가 개발 중인 축구 온라인 게임 '익스트림사커'의 프리 오픈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리 오픈테스트는 24일 하노버에서 진행되는 월드컵 본선 대한민국 대 스위스 경기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진행되며, 23일 오후 3시부터 경기 시작 한 시간 전인 24일 새벽 3시까지 실시된다.
프리 오픈 테스트에 참여를 원하는 게이머는 '익스트림사커'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고 다운로드 받으면 별도의 절차 없이 바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소닉앤트의 박홍수 PM은 "이번 스위스 경기도 지난 토고전과 프랑스전과도 마찬가지로 '익스트림사커' 역시 12번째 태극전사로 한마음으로 뛰어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며 "새벽 4시에 있는 시합 전 '익스트림사커'를 플레이하며 게이머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선전을 응원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번 프리 오픈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익스트림사커' 홈페이지 (www.exsocc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