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클, '소울카드마스터2' 3개 이동통신사 통해 서비스

모비클(대표 권영준,www.mobicle.co.kr)은 TCG 모바일 게임 '소울카드마스터2'를 오는 6월29일부터 3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27일 밝혔다.

'소울카드마스터1' 이후 4년, 진정한 카드술사가 되기 위해 카드스쿨을 졸업한 카뮤가 마지막 관문인 수련여행을 떠난다는 스토리로 시작하는 '소울카드마스터2'는 29일 SK텔레콤 출시를 시작으로 KTF, LG텔레콤 순으로 7월 중 3사 모두에서 서비스 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통신사와 상관없이 '소울카드마스터2'를 다운 받은 친구 누구와도 대전이 가능하다.

22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전작에 비해 그래픽, 게임 내용 모두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되는 '소울카드마스터2'는 무엇보다 풀 네트워크로 친구와 실시간으로 대전을 즐길 수 있다는데 묘미가 있다.

모비클의 박어정 마케팅 팀장은 "'소울카드마스터'를 아끼는 팬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게임의 재미요소 강화와 인터페이스의 대대적인 수정을 통해 게이머들의 만족도를 높이려 노력했다"며 "올 여름 모바일 게임의 한 획을 긋는 게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게임은 '4242 + nate / magicⓝ / EZ-i'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다운로드 요금은 2,500원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모비클 홈페이지(www.mobic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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