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게임 '버스트랠리' 디지털콘텐츠대상 수상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자사가 개발한 레이싱게임 '버스트랠리(Burst Rally)'가 2006년 2분기 디지털콘텐츠대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버스트랠리'는 수도(Pseudo)라는 전용 3D 그래픽 엔진을 이용해 휴대전화 안에서 화려한 3D그래픽 효과를 연출한 것이 특징. 초당 20플레임 이상의 짜릿한 화면과 50여종의 다양한 물체와 지형이 등장해 레이싱 게임의 수준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이 게임은 지난 5월 미국에서 치러진 E3 전시회에 출품돼 호평을 받기도 했다.
게임빌의 송병준 대표는 "이번 수상이 2004, 2005년 수상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수상이어서 매우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놈', '물돌' 시리즈에 이어 '버스트랠리' 또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게임은 빠르면 8월 말, 국내와 해외에 서비스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