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째 주 종합 게임 판매순위(비엔티 제공)
페르시아의 왕자가 돌아오자마자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명성을 확인했다. 페르시아의 왕자3 : 두개의 왕좌는 발매와 함께 1위를 차지하면서 오랜만에 PC 게임이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페르시아의 왕자3는 PS2 버전도 10위에 랭크되면서 게이머들 사이에서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했다.
이와 함께 전통 대작 게임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5'가 9위를 차지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시작했고, PS2 게임에서는 고스트 리콘 : 어드밴스드 워파이터가 11위에 랭크되면서 XBOX360 버전에 이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