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1만9800원 상용화 실시

2006년 상반기 빅3로 꼽히며 업계의 주목을 받아온 한빛소프트의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오는 28일부터 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한다.

상용화는 부가세포함 30일 1만9800원, 90일 5만28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1인이 결제하는 1인 결제 요금제 외에도 3인이 동시에 결제할 수 있는 MMC 요금제, 2인이 함께 결제하는 커플 요금제도 지원한다. 또 MMC나 커플요금제의 경우 할인율이 적용된다.

한빛소프트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예약 결제를 실시하며, 기간 내 예약 결제를 한 게이머 전원에게는 CD 4장, 총 65곡으로 구성된 OST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예약 결제를 한 게이머들 중 추첨을 통해 2인 영화 예매권, 3인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며, 평소에는 획득할 수 없는 레어 NPC인 '해적 아델리나'와 '전투형 판필로'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의 이윤미 이사는 "지난 7월초에 단행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되어 고레벨 게이머에게도 많은 재미를 선사할 수 있었다"며 "소환술사 및 격투가 등 총 10종의 새로운 캐릭터 영입이 추가되었고, 퀘스트 스토리 또한 방대해져 그 동안 업데이트만을 기다려 왔던 많은 이용자의 복귀가 이번 예약결제 실시 결정에 큰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이번 상용화 및 예약 결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그라나도 에스파다' 홈페이지(www.granadoespad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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