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프', 5일 만에 신규 가입 20만 명 돌파로 '대박 조짐'
액토즈소프트가 SF 어드벤처 게임 '서기 2030년 어니스와 프리키'(이하 어프)의 인기 행진으로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액토즈소프트(사장 최웅)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어프'가 오픈 베타 서비스 시작 5일 만에 신규 회원 20만 명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수치는 오픈 베타 시작 전 보다 5배가 증가한 것으로, 덩달아 종합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 순위까지도 검색 순위 1,760 계단을 상승하면서 22일 온라인 게임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어프'의 최용수 PM은 "'어프'는 공개 시기가 여름방학과 맞물리면서 오픈 베타 테스트 이전부터 케이블 채널 및 웹진 등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해 왔다"며 "특히 '어프'가 지닌 차별화 된 게임성이 입소문을 타며 이용자 확대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고 말했다.
'어프'는 미래세계 가상현실을 배경으로 '큐브'라는 3차원 입체공간 속에서 펼쳐지는 SF 코믹 어드벤처 게임으로, 어드벤처 플레이 요소 및 통튀, 시나리오 퀘스트, 보너스 시스템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선보이고 있다.
'어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erf2030.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