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PC방에서 즐기면 다양한 혜택이
그라비티(대표 류일영,www.gravity.co.kr)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가맹 PC방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PC방 프리미엄 이벤트는 7월25일부터 8월30일까지 '라그나로크 온라인' 가맹 PC방 중 '제 4회 라그나로크 길드 PC방 대전'에 참여한 업계 관계자와 게이머를 위해 실시되며, 경험치와 아이템 드롭율 등에서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게이머는 PC방 프리미엄 이벤트가 적용된 PC방에서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플레이 할 경우 일반적인 플레이로 얻을 수 있는 경험치보다 140% 많은 경험치를 얻게된다. 또한 아이템 드롭율이 140% 향상되고 경험치 하락율은 50%로 줄어 게임 플레이에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7월16일 예선전을 시작한 '라그나로크 길드 PC방 대전'은 8월6일 서울지역 PC방에서 8강전을 거쳐 오는 8월12일 실시 예정인 '그라비티 페스티발 2006'에서 4강전과 결승전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라비티의 이민수 라그나로크 기획팀장은 "PC방 프리미엄 이벤트는 '제 4회 라그나로크 길드 PC방 대전'에 참여한 게이머와 업계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면서 "한 달 이상 지속되는 이벤트인 만큼 많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