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다양한 여름방학 이벤트로 게이머들 유혹해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레이싱 온라인 게임 '테일즈런너'에서 모든 게이머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여름방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7월21일부터 8월20일까지 진행되는 '테일즈런너 Cooool Running' 이벤트는 매일 출석을 하거나 2 레벨 이상 올린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컴퓨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또한 신규 가입한 게이머와 3개월 이상 접속하지 않은 휴면 게이머들이 이벤트에 참여하면 Xbox 등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금요일마다 게임에 접속하는 게이머에게는 PSP를 증정하며, '테일즈런너' 플래시 게임을 즐긴 게이머에게는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7월25일부터 8월7일까지는 싸이월드와 제휴하여 선물가게 게임모드 브랜드샵 이벤트를 통해 '테일즈런너' 스킨을 구매한 게이머에게 2,000 캐시 쿠폰을 증정한다.

한편, '테일즈런너'는 7월19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영화 '몬스터하우스'와의 프로모션을 통해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PC방에서 플레이한 게이머 120명에게 게임과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당첨자는 8월10일 '테일즈런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게임 내에서 에버랜드 아이템을 가장 많이 모은 팀에게 에버랜드 자유이용권과 썸머 스플래쉬 물총을 증정하는 '에버랜드 썸머스플래쉬' 이벤트도 6월30일부터 매주 진행되고 있어 9월30일까지 게임을 하면서 행운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하나로통신 가입자들에게는 테일즈런너 2,000원 캐시 쿠폰을 증정,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준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테일즈런너' 홈페이지(www.talesrunner.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