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생산술의 최고를 가리는 한판승부가 펼쳐진다
넥슨(대표 김정주,www.nexon.com)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바람의나라(baram.nexon.com)'에서 게임 내 생산술의 최고자리를 가리는 '한판승부 이벤트'가 25일부터 진행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한판승부 이벤트'는 게임 내의 최고생산장인과 최고생산문파를 가리는 이벤트로 7월25일부터 8월1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에서 생산술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개인별, 문파별로 생산포인트를 최대한 많이 모아 높은 점수를 얻어야 하며, 생산포인트를 모으기 위해서는 생산활동 도중에 나오는 보물상자와 대박 안에 든 알사탕을 모아 이벤트 도우미에게 가져가면 된다.
이벤트 도우미는 게이머들이 일정 수량 모아온 알사탕을 꽃으로 교환해주며, 또 다시 꽃을 포함한 일정 수량의 아이템은 작은 꽃다발, 장식 꽃다발, 큰 꽃다발, 리본 꽃다발 등 상위 개념의 아이템으로 차례대로 교환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장인점수를 가장 많이 쌓은 게이머 중 1등부터 3등에게는 '황금투구' '용무기 1검 시리즈' '용왕의투구' 등 진귀한 아이템을 선물하며 4등부터 50등까지의 게이머들 중에서도 10명을 추첨하여 '금강진검' '금강진봉' '금강진궁' 세트를 선물한다. 또한, 문파점수를 가장 많이 모은 1등 문파를 선발, 문파 내에서도 점수에 기여도가 높은 게이머 순으로 50명에게 체력 상승, 자동보호, 자동무장 등의 특별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아이템인 '승리의 증표'를 선물한다.
넥슨의 한 관계자는 "'바람의나라'를 사랑해주시는 게이머분들이 즐거운 여름을 보내실 수 있길 바라며 열심히 준비했다"며 "'바람의나라'와 함께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바람의 나라' 홈페이지(www.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