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풍류공작소' 2차 테스트에 참여하면 선물이 내꺼

KTH(대표 송영한)는 싸이닉소프트(대표 김종완)가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 포털 '파란'을 통해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풍류공작소'가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맞이해 테스터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7월2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풍류공작소'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참가 신청한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포켓 바이크를 지급하는 이벤트와 오는 8월8일부터 14일까지 클로즈 베타 테스트 기간 중 플레이 시간이 가장 긴 게이머에게는 '최다 플레이상', 가장 활발하게 버그 리포팅한 게이머에게는 '버그 리포트상', 가장 활발하게 커뮤니티에 참여한 게이머에게는 '커뮤니티 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각 이벤트 당첨자는 8월16일 '풍류공작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은 8월19일로 예정된 '풍류공작소 유저간담회'에서 이뤄질 예정.

KTH M&C팀의 박승민 팀장은 "좀 더 많은 테스터들이 참여하여 게이머가 만드는 '풍류공작소'가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풍류공작소'에서 마음껏 풍류를 즐길 수 있는 테스트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테스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풍류공작소' 홈페이지(p.par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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