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워', 새로운 챕터 '나이트폴' 선보인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www.ncsoft.com)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길드워'의 새로운 챕터 '길드워 나이트폴(이하 나이트폴)'의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전 선발된 333명의 테스터와 '길드워' 기결제자(월정액 및 라이센스 포함)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이번 테스트는 28일 오후 4시부터 31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나이트폴'에 새롭게 추가되는 2종의 신규 직업(더비시, 파라곤)으로 PvP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더불어 이번 테스트에서는 신규 직업의 생성을 통해 직업별로 60개의 새로운 스킬을 PvP에서 테스트할 수 있다. 테스트 기간 중 봉인해제한 아이템과 룬 등은 테스트가 종료되더라도 테스터의 계정에 남게 되어, 차후 '길드워 나이트폴'이 국내에 런칭할 때 계속 사용 할 수 있게 된다.
새롭게 등장하는 파라곤(Paragon)은 실드를 사용하고 창을 던지는 전투 사령관으로 주문을 외워 일시적으로 파티원의 능력을 끌어올리고 상태이상과 약화마법에 걸린 파티원을 구하는데 편리하며, 가죽과 금속의 방어구를 사용한다. 더비시(Dervish)는 긴낫을 휘둘러 여러 명의 적을 한 번에 공격할 수 있는 신성 워리어로 전투뿐만 아니라 치유와 보호 능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신의 모습으로 변신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4월28일 두 번째 챕터인 '깨어진 동맹'을 출시했으며, 올 하반기에 세 번째 챕터 '나이트폴'을 전세계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테스트 및 '나이트폴'에 대한 내용은 '길드워' 공식 홈페이지(www.guildwar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