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액션 히어로', 이번엔 LG텔레콤으로 출동한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에서 개발한 액션 모바일 게임 '슈퍼액션 히어로'의 LG텔레콤 서비스를 금일(2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슈퍼액션 히어로'는 간편한 조작성과 뛰어난 타격감으로 출시와 함께 큰 인기를 모았던 액션 게임으로 지난 6월 SK텔레콤과 KTF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41만 명이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컴투스에서는 이번 LG텔레콤 오픈으로 SK텔레콤, KTF 등 국내 3개 이동통신사 전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LG텔레콤에서도 하루 만에 2,000여 명이 사전 공동구매 신청을 하는 등 '미니게임천국' 이상 가는 장기 롱런 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컴투스에서는 이번 LG텔레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미니전동바이크, 아이팟나노2G, MTB자전거 등의 다양한 경품이 걸린 '슈퍼액션 히어로 대폭발! 전격 대작전' 이벤트를 8월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수퍼액션 히어로'의 다운로드 경로는 '777 + ez-i/nate/magic-n > 슈퍼액션 히어로'이며, 가격은 2,500원.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슈퍼액션 히어로' 홈페이지(hero.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