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여름방학에는 '피싱온'에서 시원한 낚시를
KTH(대표 송영한)는 베토인터랙티브(대표 김지택)가 개발하고 자사의 포털 사이트 파란(www.paran.com)에서 서비스하는 캐주얼 낚시 온라인 게임 '피싱온'이 여름방학을 맞아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그동안 천편일률적이었던 맵에서 벗어나 호수, 강상류, 강중류, 강하류등을 추가함으로써 맵의 다양화를 이뤘으며, 각 맵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어종을 추가했다. 또한, 레벨업 시스템을 보완해 일반 낚시로 올릴 수 있는 레벨과 토너먼트를 통해 올릴 수 있는 등급으로 나누고, 드롭 아이템에 힘, 행운, 집중 등의 속성을 부여해 낚시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와 함께 초보자 전용 맵인 피라미 맵의 추가와 아쿠아팜을 '피싱온' 전용 컨트롤러인 '피싱폴'을 사용할 수 있는 전용맵으로 전환했다. 특히, 어종에만 영향을 받던 부분 찌 애니메이션이 어종과 찌의 종류 또는 물고기의 크기에 따라 애니메이션이 달라지게 바뀌었다.
베토인터랙티브의 김지택 대표는 "새로운 '피싱온'이라는 얘기를 들을 수 있을 정도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뤄져 무더운 여름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며, 이번 업데이트를 계기로 더욱 재미있는 '피싱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피싱온' 공식 홈페이지(fo.par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