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버디, '러브박스' 28일 프리 오픈 테스트 실시

버디버디(대표 황지윤)는 조은게임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육성 온라인 게임 '러브박스'의 프리오픈 테스트를 금일(28일)부터 일주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로맨틱 육성 온라인 게임 '러브박스'는 서정적인 분위기와 커뮤니티를 강조한 게임으로, 게임 속 자신의 아바타를 계속적으로 꾸미고 관리를 해줘야하는 육성적인 요소가 특징이다.

28일부터 일주일동안 실시하는 이번 프리 오픈 테스트는 3차에 걸친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나온 문제들의 수정사항, 새롭게 추가된 모드, 커뮤니티 기능, 서버 안정성 등을 집중적으로 테스트하게 된다.

버디버디의 한 관계자는 "'러브박스'는 버디버디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외부제작 퍼블리싱이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게임"이라며 "프리 오픈 테스트 이후에 있을 오픈 베타를 대비한 이번 테스트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리 오픈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러브박스' 홈페이지(www.lovebo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