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론', 길드 간의 대전투 '공성전' 업데이트

게임하이(대표 권종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데카론'에서 대규모 길드원이 참여할 수 있는 '공성전'을 금일(31일)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 되는 '공성전'은 길드원이 30명 이상이고 길드 레벨이 3레벨 이상의 길드 장이 공성 신청 NPC를 통해 공성 신청 및 직인신고를 해 참여할 수 있는 모드로 공성 측과 수성 측으로 길드를 나눠 전투를 치르게 된다.

공성 길드측은 최대 3개의 길드가 연합해 시도할 수 있으며, 수성 길드은 1개의 길드만 참여가 가능하다. 대신 수성 길드측은 최대 100명의 NPC 경비병을 구입해 배치할 수 있다.

공성전은 매주 일요일마다 진행되며 8월13일에는 '데카론' 초대 성주가 가려지는 최초 공성전이 실시될 예정이다.

게임하이 백승훈 이사는 "'데카론' 가족 여러분들께서 오랫동안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공성전' 시스템이 금일 드디어 업데이트 되었다"며 "MMORPG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이번 '공성전'을 통해 '데카론'만의 스타일리쉬 한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의 진정한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 이다"고 말했다.

이번 '공성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데카론' 홈페이지(www.dekar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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