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 2차 세계대전 배경의 게임 '2WAR' 전격 공개
커뮤니티 포털로 잘 알려진 '프리챌'이 게임 포털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프리챌(대표 손창욱)은 8월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하모니 룸에서 자사의 신규 게임포털 '프리챌게임' 등 차후 사업 비전 및 첫 퍼블리싱 게임 '2WAR'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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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프리챌의 발표에 따르면 기존의 커뮤니티 및 웹보드 게임을 제공해왔던 '노라조'를 개편해 게임 부분을 특화시킨 포털 '프리챌게임'과 커뮤니티 기능이 특화된 동영상 홈피 사이트 '큐'로 분리, 확대시켜 서비스하게 된다.
'프리챌게임'에서는 이번에 공개된 프리챌의 첫 퍼블리싱 게임 '2WAR'를 중심으로 기존 '노라조' 사이트에서 제공되던 웹보드 게임을 모두 서비스하게 되며, '큐'에서는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사용자 제작 콘텐츠 동영상 기능을 특화시켜, 게이머들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자유롭게 올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통해 첫 공개된 '2WAR'는 시온소프트가 2년 동안 개발한 밀리터리 FPS 게임으로 철저한 역사 고증을 통해 2차 세계대전 당시의 무기, 복장, 배경 등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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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을 담당한 시온소프트의 유경배 개발팀장은 "'2WAR'의 특징은 리얼리티를 살린 무기와 배경, 시원함이 느껴지는 타격감,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대규모 전투신, 에피소드 별로 구분해 사실적인 느낌을 최대한 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점과 총의 조준점을 직접 보고 사격을 할 수 있는 정조준 시스템, 방장이 전쟁터에 조건에 제한을 걸어 밸런스를 깨는 점을 최소화 시키는 등 다른 FPS 게임과 차별화된 느낌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런 차별화적인 요소를 바탕으로 '쉽게 그리고 제대로'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하고 제작하고 있다"고 게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재 '2WAR'는 오는 8월15일 1차 클로즈 베타를 위해서 준비하고 있으며, 많은 게이머가 동시에 입장해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집단 전투' 부분도 거의 구현을 끝내 곧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챌의 손창욱 대표는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한 동영상 홈피 사이트 '큐'와 퍼블리싱 사업 '프리챌게임'을 주축으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포털'의 1인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자사의 첫 퍼블리싱 게임인 '2WAR'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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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개발자들과 기자들간에 이뤄진 질의응답 내용이다.
질의응답
Q. '2WAR'는 PC게임인 '콜 오브 듀티'와 흡사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2WAR'만의 특징이 있다면?
A. 콜 오브 듀티는 우리가 넘어야할 벽이나 마찬가지. '2WAR'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도록 특화 시켰으며 우리만의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향후 우리의 진로 방향은 콜 오브 듀티를 넘어서는 것이다.
Q. 최소 사양과 권장 사양은 어떻게 되는가?
A. 최소는 P3 1.0GHz, 지포스3 MX 256RAM 이며 최대는 P4, 지포스 4, 512RAM.
Q. 기존 FPS 온라인 게임과 어떤 점이 차별화 되는가?
A.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점, 철저한 고증에 의한 배경 및 무기, 무기가 아닌 캐릭터가 발전되는 특성화 시스템 등이 기존의 FPS게임과 다른점 들이다.
Q. FPS는 장르 특성상 PC방을 배제 할 수 없을텐데 향후 '2WAR'의 PC방 전략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는가?
A. 노코맨트. 극비사항이기 때문에 알려 줄수 없다.
Q. '2WAR'에도 레벨 시스템이 있는가? 만약 있다면 레벨이 상승하게 될 때 어떤 이득이 있는가?
A. 물론 '2WAR'에도 레벨 시스템이 존재한다. 레벨이 올라야 상위 에피소드 즉 새로운 맵을 선택 할 수 있고 또한 레벨이 올라갈수록 캐릭터의 능력이 향상 된다는 이득이 있다.
Q. 대규모 전투에는 최대한 몇 명까지 플레이 할 수 있는가?
A. 최대 인원은 아직 결정 하지 못했다. 여러 가지 시스템적인 문제들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약 60명까지 동시에 전투를 진행할 수 있게 설계 되어 있다. 하지만 오픈을 했을때에는 동시에 100명까지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