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e스포츠 페스티벌, RPG를 현실에서..
대구광역시(시장 김범일)가 주최하고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과 EXCO, 대구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는 '대구 e스포츠 페스티벌'에서 롤플레잉 게임이 아닌 실제로 관객들이 도심 속에서 롤플레잉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게임기나 PC를 통해서만 즐길 수 있던 롤플레잉 게임을 현실에서 관객들이 직접 캐릭터가 되어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참여하는 관객들이 직접 숨겨진 포스트를 찾고 그 포스트에 맞는 미션을 수행해 최종 목적을 완수하면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특히 6개의 미션을 2시간 내에 완수해야하는 점과 미션을 실패하면 다양한 벌칙이 있는 점 등 게임 못지 않은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총 500명을 선발해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방법은 대구 e스포츠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13일 일요일 오후 4시 정각부터 2시간 동안 동성로 곳곳의 포스트를 누비며 미션수행에 나서게 된다.
대구 e스포츠 페스티벌의 한 관계자는 "최초 아이디어가 게임크로스와의 전격제휴를 통해 실현가능하게 된 것"이라며 "올해 처음 500명 대상으로 진행하며 앞으로 매해 규모와 내용 모두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 e스포츠 페스티벌 홈페이지(www.efu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