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오브 히어로', 최강자 가리는 스페셜 토너먼트 개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www.ncsoft.com)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액션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시티 오브 히어로'의 '시티 오브 히어로 스페셜 토너먼트 대회' 결선을 천호동 소재의 한 PC방에서 오는 26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엔씨소프트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시티 오브 히어로 스페셜 토너먼트 대회'는 지난 7월21일부터 히어로/빌런 각 진영 12개팀씩 총 2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매주 금요일 조별 예선리그를 진행해왔으며, 현재 총 3주(7월21일/7월28일/8월4일)에 걸쳐 예선리그가 모두 진행된 상태이다.

18일 열리는 온라인 본선에서는 각 진영별로 조 1위팀 4팀(총 8팀)이 토너먼트 형식(3판2선승제)으로 결선 티켓을 놓고 싸우게 된다.

오는 26일 열리는 오프라인 결선에서는 진영별 우승팀을 가린 후, 히어로 1위팀과 빌런 1위팀이 맞붙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최후의 승자를 가린다.

특히 진영간 경기는 '시티 오브 히어로' 이벤트 사상 처음 개최되는 경기로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됨에 따라 일반 게이머도 방문하여 참관할 수 있어 그 흥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팀 전원에게는 명성치가, 8강 진출 팀에게는 명성치와 하미돈 아이템이, 4강 진출 이상의 팀에게는 상금, 명성치, 하미돈 아이템 등이 제공되며, 지방에서 참가한 게이머에게는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결선 경기 참관을 원하는 게이머는 7일부터 '시티 오브 히어로' 공식홈페이지(www.coh.kr)에서 자세한 사항 확인 및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

---|---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