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무하나, 대구 e스포츠 페스티벌에서 부스 선보여

'대구 e스포츠 페스티벌'에 참가 중인 (주)나무하나는 국내외에서 제작된 유명 보드 게임들로 꾸며진 부스를 선보였다.

반월당역 내 매트로 센터쪽에 위치한 (주)나무하나 부스는 국내에서도 유명한 보드 게임인 '마텔' '루미큐브' '텀블링 몽키' 등을 시연 가능하게 선보여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특히 이중 '텀블링 몽키'는 쉬운 규칙과 빠른 게임성으로 어린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구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주)나무하나는 해외 유명 보드 게임들을 한글화해 백화점, 대형 유통매장, 교보 등을 대량으로 유통하는 업체로 쉬운 규칙으로 큰 인기를 끈 '할리갈리'와 지식 싸움을 느낄 수 있는 '루미큐브', 막대 사이로 떨어지는 원숭이를 잡는 '텀블링 몽키' 등 많은 인기작들을 국내에 출시했다.

(주)나무하나의 김수현 대리는 "이번 '대구 e스포츠 페스티벌'에 참여한 것이 보드 게임 저변 확대의 계기로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에 자주 참여해 지방에서도 보드 게임을 많이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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