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게임문화를 즐겨요'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매년 여름과 겨울 방학시즌에 걸쳐 두 차례씩 진행하고 있는 '리니지 청소년 캠프'가 지난 11일 경기도 홍천에 소재한 대명파크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리니지 청소년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게임 문화를 전파하겠다는 취지에서 개최된 행사로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너무 과하게 게임을 즐기는 것을 예방하고, 더 나아가 청소년들이 관심 있어 하는 게임 분야에 필요한 직업군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줘 청소년은 물론 부모님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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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총 90명의 청소년들을 초청해 2박 3일 동안 진행됐으며, 서먹서먹한 친구들이 쉽게 친해 질수 있도록 모든 팀원이 함께 모여 만들어야 하는 '혈맹기 만들기'와 게임에 대한 정확한 지식들을 전달하는 '게임 스폰지', 혈맹원들의 팀웍이 중요한 'X-BALL 서바이벌'과 '자유 수영시간'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특히 게임 스폰지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실제 게임을 제작하는데 필요한 구성요소를 알려줘 막연히 게임 개발에 대해 호기심만 가지고 있던 청소년들에게 좋은 도움을 줬다. 또한, '리니지'의 그래픽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개발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와 게임에 새로운 캐릭터를 업데이트 할 때 필요한 작업과정을 자세히 강연해 그래픽 디자인 쪽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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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김주영 팀장은 "리니지 청소년 캠프는 '리니지'라는 가상 세계에서 청소년들이 느낄 수 있는 재미를 현실 세계와 연결하고자 시작한 오프라인 행사"라며 "해를 거듭 할수록 다양한 층의 게이머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층의 게이머들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