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에서 인기가수 스위트박스 만난다
'돈 푸쉬 미(Don't Push Me)', '라이프 이즈 쿨(Life is Cool)' 등으로 친숙한 팝가수 스위트박스(Sweetbox)가 온라인 댄스게임 오디션(www.clubaudition.com) 체험에 나선다.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은 오는 9월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 스위트박스를 '오디션' 게임 방송에 게스트로 초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스위트박스는 게임 채널 퀴니를 통해 방영되는 '자두의 클럽오디션' 프로그램에 9월6일 직접 출연, 자신 노래들로 '오디션' 게임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스위트박스는 현재 제작중인 '오디션' 동영상에도 출연할 계획이다.
예당온라인 마케팅팀 윤병학 팀장은 "'스위트박스'는 인터넷 다운로드 음악 1위를 차지하는 등 네티즌이 가장 선호하는 음악을 하는 가수라 온라인 댄스게임에 가장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어 공동 마케팅을 하게 되었다"며 "'오디션'은 급상승 중인 국내 순위를 높이기 위해 음악 및 가수와 연계한 마케팅을 지속으로 전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위트박스'가 출연하는 오디션 홍보 동영상은 클럽오디션(www.clubaudition.com)을 통해 오는 8일부터 제공된다.
'스위트박스'는 지난해 12월 서울 잠실에서 첫 내한공연을 통해 좌석점유율 100%을 기록한 인기 뮤지션으로 6집 출시 기념 및 국내 팬들의 요청에 의해 두 번째 한국 공연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