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온라인', 아시아 지역 오픈 베타 테스트 실시
메가엔터프라이즈(대표 이상민)는 오늘 오후 2시(현지시간 오후 1시)부터 아시아 2개국(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자사의 온라인 게임 '콩콩 온라인'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체계적인 현지화 작업과 끊임 없는 테스트를 통해 서비스되는 이번 '콩콩 온라인' 아시아 2개국(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오픈 베타 테스트는 '팡야'와 '오디션', 그리고 '메이플 스토리'의 아시아 지역 서비스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아시아 소프트가 퍼블리싱을 담당해 현지에서도 높은 관심도를 나타내고 있다.
아시아 소프트는 태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 동남아시아 지역 게임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퍼블리셔란 점에서 이번 콩콩 온라인 오픈 테스트 성공이 크게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점프 레이싱 게임이라는 새로운 요소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성공이 예상되는 '콩콩 온라인'은 곧 아시아 최대 시장 중국시장에서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있어 올 가을 아시아지역에서의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메가엔터프라이즈 온라인 사업부의 한동헌 부장은 "새로운 개념의 캐주얼 레이싱 게임이 아시아 지역에서 큰 반응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며 "많은 시간을 들인 만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캐주얼 게임 선봉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콩콩 온라인' 홈페이지(www.kongkongonline.com) 및 아시아 홈페이지(www.kongkongs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