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룸 온라인', 최고의 전사를 가리는 챔피언쉽 막오른다
넷타임소프트(대표 김상근,www.netts.co.kr)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코룸 온라인(www.corumonline.co.kr)'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9월 가을 바람과 함께 '2006 코룸 챔피언쉽' 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해 처음으로 개최되어 회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는 '2006 코룸 챔피언쉽' 대회는 6개 직업(파이터, 소서리스, 레인저, 프리스트, 서머너, 아쿠스)별 최강자를 선발하는 행사로 사전접수를 마친 천 여명의 게이머들이 참여하여 17일동안 진행된다.
'2006 코룸 챔피언쉽' 대회는 1일부터 매일 저녁 8시에 예선전(토너먼트)을 시작, '슈퍼주니어' '주니어' '메이저' 등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4강전(3전2선승제)을 거쳐 오는 17일 결승전(5전3선승제)을 통해 최강자를 선발한다.
특히 이번 '2006 코룸 챔피언쉽' 대회는 총 1,000만원 상당의 상금을 마련, 총 288명에게 행운이 주어진다. 최소 16강 진출에 성공하면 상금의 주인공이 될 수 있으며 각 직업별 최종 우승자에게는 최고의 승부사라는 명예와 함께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넷타임소프트의 이광석 PM은 "'2006 코룸 챔피언쉽' 대회가 많은 게이머들이 기다려온 큰 행사인 만큼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올해는 어떤 게이머가 최종 우승자가 될 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코룸 온라인' 홈페이지(www.corum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