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R, 전 세계의 'RF온라인' 동시에 업데이트 한다
CCR(대표 윤석호)는 자사에서 개발한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RF온라인'의 원활한 글로벌 서비스 지원을 위해 '글로벌 통합 버전' 제공 및 전 세계 33개국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33개국 업데이트는 7일 일본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9월동안 유럽 28개국과 미국, 필리핀, 대만, 중국 등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현재 각 국에는 '글로버 통합 버전'이 제공되어 테스트 중에 있다.
CCR 해외사업부의 한 관계자는 "해외 모든 국가들에 일괄적으로 통합 버전을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RF온라인' 게이머들은 최신의 업데이트를 같은 시기에 즐길 수 있게 됐다"며 "또 CCR은 글로벌 통합 버전 제공으로 각 국 업데이트 및 버그 수정 등 지원 업무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