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 끝까지 싸워보자 '무한대전' 업데이트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액션 온라인 게임 '서바이벌 프로젝트'(이하 서프)가 금일(15일) 대전 게임 본연의 재미를 살리기 위한 무한 대전 모드 업데이트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 되는 무한 대전 모드는 총 3가지로 개인 대전인 '무한 서바이벌 모드', 팀 대전인 '무한 봉인석 모드'와 '무한 킹 모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무한대전은 기존의 유료 아이템의 역량 사용 등으로 인한 게이머간 공방 결여 및 긴장감 저하 등을 보완하고 대전 게임의 본래 재미를 살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외에도 게임 시작 시 게이머의 카드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는 '포텐셜 에너지'와 새로운 대전 모드가 추가되고 신규 맵도 업데이트됐다. 또한 매 게임이 종료 될 때마다 개인 순위에 따라 보상이 지급되는 시스템을 도입해 최종 순위가 높고 참여 인원이 많을수록 보상 지급량이 증가하게 되었다.
'서프'의 신달수 PM은 "게이머들에게 새롭게 변신한 '서프'를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에 새로워진 '서프'도 직접 플레이 해보고, 푸짐한 상품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빛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대전모드 업데이트 이벤트'를 10월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새로 업데이트 된 무한 대전 모드에서만 얻을 수 있는 '훈장'을 모으는 게이머에게는 게이머 상점 카드, 슬로 6카드, 타임 보너스 카드 등의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프' 홈페이지(www.sp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