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프', 일본 현지에서 인원 제한 없는 테스트 실시

액토즈소프트(대표 최웅)는 금일(15일) 오후 5시부터 자사에서 개발한 '서기 2030년 어니스와 프리키'(이하 어프)의 일본 내 2차 엑스테스트(X-Test, 한국의 클로즈베타테스트와 프리오픈을 결합한 형태의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엑스테스트는 일본의 대형 포털 GMO그룹의 계열사인 넷클루(대표 황상규, Muraoka Michihito)를 통해 치러지며, 17일 자정까지 인원 제한 없이 회원가입만으로 테스트 참여가 가능하다.

액토즈소프트의 이세민 실장은 "파격적인 게임성으로 이용자들이 어려워하지 않을까 우려도 없지 않았는데, 1차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현지 이용자들의 뜨거운 열기에 자신감을 얻었다"며 "콘솔게임의 강국인 일본에서 온라인 게임으로써 독창적인 게임성으로 인정받겠다"고 말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