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나모, '던전앤파이터' 아이템 모바일로 구매하자

세중나모(대표 천신일, 김상배)는 네오플이 개발하고 삼성전자가 서비스하는 액션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모바일 아이템 샵 '던파멤버샵'을 KTF에서 런칭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열린 '던파멤버샵'은 온라인상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을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게 해 주는 서비스로, 3,000원 정액요금제와 패킷료가 포함된 4,900원 정액요금제의 두 가지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멤버샵 회원들에게는 매월 고유의 특화 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세중나모는 '던파멤버샵'의 KTF 런칭을 기념하여, 개발사인 네오플과 이동통신사인 KTF와 함께 3사 공동의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행사는 9월19일부터 10월17일까지 '던파멤버샵'에서 무료 쿠폰을 등록한 모든 회원에게 '추가 피로도 20%' 제공한다.

또한 '던파멤버샵'에 가입한 후 아이템 구매 시마다 모든 회원에게 플레이 캐릭터가 죽었을 때, 게임을 연장할 수 있게 해 주는 코인이 1개씩 지급되며, 지금 가입하면 코인 50개와 칼레이도 박스 아이템 5개를 받을 수 있는 무료쿠폰이 지급된다.

이 밖에도 10월17일까지 '던파멤버샵'에 가입한 모든 회원 가운데 총 2000명을 추첨하여, 문화상품권 5000원 권을 SMS를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