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 가맹 PC방 최강 가리는 검투 대회 개최
YNK코리아(대표 윤영석)는 YNK게임즈가 개발한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로한'이 PC방 특화 서버 '에드윈' 내 최강의 팀을 선발하는 '에드윈 PC방 검투 대회'를 오는 11월9일까지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로한' 가맹 PC방에서만 신청 가능한 이번 '에드윈 서버 PC방 검투 대회'는 각기 다른 종족 3인으로 구성된 최강 팀을 가리는 토너먼트 대회로써 각 대전마다 3판 2선승제를 실시, 생존자가 많은 팀이 최종 승리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7일과 8일 양일간 토너먼트 형식의 예선전을 거친 후 9일 최종 결승전으로 우승팀을 선발하며 오는 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rohan.co.kr)에서 해당PC방과 팀명, 참가자 명단 등을 작성하면 바로 접수 가능하다.
YNK게임즈 서지원 운영센터장은 "'로한'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토너먼트 검투대회인만큼 그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마음껏 뽐내길 바란다"며 "검투대회를 비롯해 올 연말까지 PC방 특화서버 에드윈 서버와 가맹PC방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계속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종 우승팀에게는 모든 종족이 탈 수 있는 이동수단 '크루거' 3마리와 준 우승팀 에게는 신규펫 '골든 몽키'를 각각 증정하며 우승팀이 속한 PC방에게는 정량 500시간, 준 우승팀이 속한 PC방에게는 정량 300시간을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