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온라인', 본격적인 오픈 베타 테스트 돌입
KTH(대표 송영한)는 이리얼라이프(대표 임성종)이 개발하고 자사의 포털 사이트 파란(www.paran.com)에서 서비스하는 레이싱 온라인 게임 'X&B온라인'이 1일 오후 3시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에 돌입한다고 금일(1일) 밝혔다.
'X&B온라인'은 지난 2번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와 1번의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를 거치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왔으며, 이번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는 아이템전과 스피드전 등 게임모드 2종, 캐릭터 4종, 맵 15개를 선보인다.
특히 귀여운 캐릭터와 더욱 간결해진 인터페이스, 한층 쉬워진 튜토리얼 모드로 온라인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여성과 저연령층 게이머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KTH 게임사업본부 M&C팀 박승민 팀장은 "그동안 'X&B온라인'을 기대해 준 게이머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서비스와 다양한 공격적 마케팅을 펼쳐 하반기 캐주얼 게임의 돌풍의 핵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리얼라이프의 임성종 대표는 "게이머들이 지속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업데이트를 제공해 오래해도 지루하지 않은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X&B온라인'은 오픈 베타 테스트를 맞이해 게임에서 승리하면 얻을 수 있는 '후라이'를 모은 게이머들에게 게임 아이템과 PMP, 명품가방 등을 얻을 수 있는 오픈 베타 테스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X&B온라인' 공식 홈페이지(xnb.par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