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 온라인'에 숨겨진 게임 도우미를 찾아라
KTH(대표 송영한)는 이리얼라이프(대표 임성종)가 개발하고 자사의 포털 사이트 파란(www.paran.com)에서 서비스하는 레이싱 온라인 게임 'X&B 온라인'에서 초보 게이머들이 좀 더 쉽게 게임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우미'를 선보인다.
11월20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매일 6시간 동안 게임에서 만날 수 있는 '도우미'는 게이머들과 함께 'X&B 온라인'을 즐기면서 게임의 특징과 간단한 플레이 방법을 알려주기도 하며, 'X&B 온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도우미'는 '[도우미]색깔'로 구분이 가능하기 때문에 손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으며, 개인전과 팀전 모두 존재해 자신이 즐기는 게임모드와 상관없이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KTH 게임사업본부 M&C팀 박승민 팀장은 "'X&B 온라인'을 즐기는 게이머가 좀 더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며, "신규 게이머의 체류시간 증대 및 게임 내 커뮤니티 활성화 뿐만 아니라 신규 게이머가 게임에 적응하는데 '도우미'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X&B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xnb.par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