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와 프리키', 日 현지 오픈베타 실시

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서기 2030년 어니스와 프리키'(이하 어프)가 일본 현지에서 오픈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오픈베타 테스트는 일본의 대형포털 GMO 그룹 계열사인 넷클루(대표 황상규, Muraoka Michihito)를 통해 진행된다.

'어프'는 성공적인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 지금까지 세 차례의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거쳐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일본시장에 적합한 커스터마이징 작업과 게임 리뉴얼을 시도해 제품경쟁력을 확보했다.

넷클루 황상규 대표는 "'어프'는 MMORPG와 어드벤처의 결합이라는 신선함과, 더욱 안정적인 콘텐츠 확보를 통해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동시에 지닌 게임이다"며 "일본 현지 언론에서도 게임성에 대한 높은 평가가 있는 만큼, 성공을 자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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