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게이머들과 함께 만들어간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 포털 피망을 통해 서비스하는 FPS 온라인 게임 '크로스파이어'가 게이머들의 다양한 참여로 개발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크로스파이어' 자유게시판은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종료 이후에도 게임모드와 저격방법에 대한 논의, 새로운 FPS에 대한 의견 등 수준 높은 게시물들이 꾸준하게 등록되고 있으며, 게임에 대한 리뷰, UCC 동영상들도 올라오고 있어 '크로스파이어'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다.
특히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진행 후에 공백이 생기기 마련인 홈페이지는 여전히 게이머들의 게시물로 가득하며, 게시판에 대한 운영관리도 지속적으로 이루질 예정이다.
네오위즈의 박정필 사업부장은 "언제나 게이머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FPS '크로스파이어'를 만들어가겠다"며 "아울러 앞으로도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한발 앞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는 '크로스파이어'에 좋은 의견을 올려주는 게이머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시판에 게임정보를 비롯한 유용한 정보와 매주 제시되는 주제에 대해 좋은 의견, 자세한 건의사항 등 유익한 게시물을 등록해 준 유저 중 선정을 통해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테스터 사전 당첨과 차별화된 콜네임 부여 등 정예 용병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