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공작소', 24일부터 3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실시

KTH(대표 송영한)는 싸이닉소프트(대표 김종완)에서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 포털 '파란'을 통해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풍류공작소'가 금일(24일)부터 5일 동안 3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1만 명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3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는 11월24일부터 28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되며, 테스트 시간은 11월24일과 27일, 28일은 오후 4시부터 밤 11시까지 7시간, 25일과 26일에는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 8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이번 클로즈베타 테스트에서는 지금까지 선보이지 않았던 '파티 시스템'과 퀘스트 시스템이 업데이트 되었으며, 생산군 직업 중 옷을 만드는 '클로스 프로듀서'와 가죽옷을 생산할 수 있는 '레더 프로듀서'가 도입돼 게임의 특징인 생산을 경험할 수 있다.

KTH의 게임사업본부 박승민 팀장은 "지금까지 온라인 게임에서는 맛보지 못한 색다른 재미를 테스터들에게 선사할 것"이라며, "이번 테스트를 발판으로 '풍류공작소'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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