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나모, 인기 카툰 '마린블루스' 게임 SKT로 출시

세중나모(대표 천신일, 김상배)는 SK텔레콤을 통해 모바일 게임 '마린블루스'를 금일(30일)출시한다고 밝혔다.

'마린블루스'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웹 카툰으로서, 2005년 대한민국 인터넷 만화부문 1위, 2006년 캐릭터 대상 수상작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마린블루스' 모바일 게임은 플레이 캐릭터인 성게군이 광선을 발사하여 몬스터를 비구름에 가두고 일정 시간 안에 그 구름을 밟아 번개로 몬스터를 물리치며 게임을 진행해 나가는 방식이다. 공격과 방어 방식이 제각기 다른 20여 종의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총 50스테이지의 다양한 시나리오로 구성된다.

또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초보자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으며, 원 코인 플레이나 하드모드 등의 다양한 모드가 특징이다.

한편, 세중나모는 '마린블루스' 모바일 게임 출시를 기념해 12월1일부터 14일까지 두 주 동안 게임 다운로드 요금을 최대 1,500원까지 할인해 주는 공동구매 이벤트를 진행하며, 출시일로부터 한 달간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게임 내 이벤트를 등록하는 게이머들 중 추첨을 통해 소니 PS3 12대와 닌텐도 will 31대, 마린블루스 캐릭터 팬시상품 744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게임의 다운로드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린블루스' 홈페이지(marine.happymobi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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