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넷피, 1,000개 콤보 쓰는 '세븐스소드' 테스터 모집

모바일 콘텐츠 개발사 케이넷피(대표 송충호)는 동작들의 조합으로 최대 1,000여개의 타격감 있는 콤보동작을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 '세븐스소드'를 내년 초 출시를 앞두고, 오는 11일까지 베타테스터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다양한 액션이 특징인 '세븐스소드'는 봉인된 악마의 탈출로 생긴 적들과 대항하고, 다양한 스킬과 콤보를 익히며, 최종적으로 악마를 봉인시키는 영웅의 역할을 그린 게임으로 20개 이상의 콤보와 마법, 버프 스킬을 조합해 최대 1,000개의 동작을 게이머가 스스로 만들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60여개의 아이템과 이를 조합 및 제련해 게이머는 자신에게 필요하고 취향에 맞는 아이템을 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케이넷피의 한 관계자는 "이 게임에 적용된 기술은 중소기업청의 기술혁신개발사업에서 선정된 이미지압축 및 스크립트엔진을 적용했다"며 "화려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는 '세븐소소드'는 내년 초 출시할 것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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