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쓰리넷, '샤이닝소드' 오는 1월4일부터 LGT 통해 서비스

이쓰리넷(대표 성영숙)은 롤플레잉 모바일 게임 '샤이닝소드'를 오는 1월4일부터 LG텔레콤을 통해서 서비스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SK텔레콤에서도 서비스 중인 '샤이닝소드'는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와 방대한 맵, 캐릭터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전직 시스템을 구현한 정통 롤플레잉 게임의 특징을 잘 살린 게임이다.

10시간 이상의 시나리오로 게이머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되는 '샤이닝소드'는 캐릭터의 직업을 자유로이 선택하면서 바꿀 수 있어 자신의 취향에 맞는 파티를 조합할 수 있다. 또한 게이머는 자신의 캐릭터가 레벨업함에 따라 능력치를 자유로이 배분할 수 있으며, 아이템 드랍, 제련 및 레어 아이템 등을 이용해 30여 종의 속성을 가진 각 몬스터에 맞는 전략으로 전투를 펼치게 된다.

'샤이닝소드'는 모바일 게임 전문 사이트인 모게존, 모나와, 엠포탈, 핸디게임의 100명에 이르는 베타 테스터를 통해 그 게임성을 사전에 검증 받았다. 베타 테스터들은 유용하게 쓰이는 여러 마법 시스템과 화려한 배경효과, 타격감 높은 전투시스템, 탄탄한 스토리 구성으로 이루어진 몰입도 높은 게임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쓰리넷은 '메르헨전기'에 이어 게임개발사 '퍼니빌'에서 개발한 '샤이닝소드'를 출시함으로써 앞으로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로도 그 인지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게임은 'ez-i > 게임 > 새로나온게임/이벤트 > 샤이닝소드'의 경로와 '234+ ez-i'로 이쓰리넷 왑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요금은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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