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 10일부터 중국 상용화 서비스 돌입
리자드인터렉티브(대표 이상욱)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크로노스'가 금일(10일)부터 중국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국 현지에서 '암흑세계'라는 명칭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크로노스'는 작년 10월28일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해 현재까지 '게임이 밥 먹여 줄 수도 있다'는 독특한 슬로건을 내세운 이색적인 아이템 조합 이벤트를 실시 중에 있다.
리자드인터렉티브는 중국 내 상용화 서비스를 기념해 충전되는 포인트 금액에 따라 성장 아이템을 100% 확률로 부활시키는 '강화 소울 스톤', 획득 경험치를 1.5배 상승 시켜주는 '신의 축복', 조합 성공률을 15%높여 주는 '슈퍼 크래프트 스톤' 등 다양한 유료 아이템이 보너스로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