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DAEWOO 프리스타일 윈터리그' 뜨거운 성원 속에 마감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이하 '제이씨')는 'GM DAEWOO 프리스타일 윈터리그'에 참가하기 위한 게임 고수들의 예선 신청이 접수 마지막날인 17일 밤 1200개 팀을 넘기며 마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제주도에서 열렸던 글로벌리그 예선 신청보다 거의 2배에 가까운 수치며 대기팀의 경우 이전 리그보다 3배 이상 늘어난 수이다. 글로벌리그 이후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프리스타일 리그의 더 큰 가능성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제이씨측은 설명했다.
서울/경기지역에서 신청한 팀은 1월20일 오전 10시 신촌과 신천의 PC방에서 예선경기를 치르게 된다. 또한 대전과 부산지역 참가 팀은 각 지역의 PC방에서 1월21일 오후 1시 경기를 갖는다.
경기 방식은 당일 주최측에서 준비한 대진표에 따라 토너먼트전으로 예선을 치르게 되며 각 지역별 대표 3개 팀을 선발한다. 예선을 통과한 4개 지역 12개 팀은 6주간의 본선 경기를 거치게 되며, 3월11일에 열리는 결승대회는 연예인 초청 대규모 야외 행사와 함께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제이씨는 예선에 참가한 모든 게이머에게 당일 현장에서 2만 포인트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GM DAEWOO의 고급 SUV '윈스톰'을 우승 상품으로 제공하는 이번 대회에관한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타일'의 홈페이지(www.jceport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