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혼', 게임플라이어社 통해 동남아시아 서비스 실시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앤앤지(대표 강대진)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무협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귀혼'이 게임 플라이어社와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서비스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동남아시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귀혼'의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버전은 몬스터 이름, 지역 명칭 등 현지에서 유행하고 있는 젊은 세대들의 언어와 콘텐츠를 활용해 현지화 작업에 초점을 맞췄으며, 영문 버전으로 제공되어 영문에 익숙한 동남아시아 게이머들이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엠게임의 권이형 대표는 "새해부터 '귀혼'이 중국과 대만에 이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귀혼'은 올해 더욱 활발하게 해외에 진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