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협회, 2007 게임산업 인사담당자 세미나 개최
최근 게임업계는 급격히 성장한 조직의 규모를 관리하기 위해 인적자원부문의 핵심역량 강화와 인사 시스템의 체계화는 물론 우수 인력확보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이에 한국게임산업협회(회장 김영만, 이하 협회)는 오는 1월24일 삼성동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2007 게임산업 인사담당자 세미나'를 개최해 게임업계의 최신 인사동향을 파악함과 동시에 우수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학계와 업계간 협력과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협회가 주최하고 잡코리아 주관,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피플인싸이트그룹 오승훈 대표와 위더스노무법인 문강분 공인노무사가 '게임업계 실적향상을 위한 인사평가와 보상방향, 타업계와의 비교' 및 '게임기업이 알아야 할 노동법률 문제'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한국게임학회 김경식 회장, 한국게임아카데미 김용준 교수, 엔씨소프트 정기준 HR Service팀 팀장, T3엔터테인먼트 김남용 개발이사, GPM스튜디오 박규범 개발이사가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성공적인 인력양성 및 산학협력방안'을 주제로 패널토의를 진행하게 된다.
사전접수기간은 23일까지 이며 한국게임산업협회 홈페이지(www.gamek.or.kr) 또는 게임잡 홈페이지(gameinsa. jobkorea.co.kr)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접수 후 접수증을 출력하여 입장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